"마약 범죄 절대 안돼"…국주영은 전북도의장, ‘NO EXIT’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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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12일 국주영은 의장이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NO EXIT'는 지난달 26일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국주영은 의장은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지목을 받고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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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12일 국주영은 의장이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NO EXIT’는 지난달 26일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국주영은 의장은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지목을 받고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참여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지난해 도내에서 검거된 마약사범 204명 중 20대 이하 청소년이 61명을 차지할 정도로 마약 범죄가 우리 사회 깊숙이 침투해 있다”면서 “전북도의회는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약 청정 전북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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