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보도]재활센터 교사 4세 장애아동 폭행 혐의 무죄 선고

2023. 5. 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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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는 2021년 2월 24일 <뉴스A>에서 <재활센터 교사, 4살 장애아 밀치고 때렸는데…“훈육이었다”>라는 제목으로 재활센터 교사가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4살 아이의 손등을 때리고, 입술을 꽉 누르는 등의 학대 혐의로 신고 되어 대구경찰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대구지방법원 항소심 재판부는 위 사건에 대해 심리한 결과, “유일한 목격자인 피해아동 할머니의 진술에 의문이 있을 뿐만 아니라, 피해사실을 허위 내지 과장하여 진술하였을 가능성을 배체할 수 없다.”는 이유 등으로 무죄 판결을 하였고, 이 판결은 2023년 1월 26일 확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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