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1분기 순이익 4047억원… 전년보다 24.5% 늘어

허지윤 기자 2023. 5. 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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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는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의 별도기준 1분기 순이익은 404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7.7% 늘어 2조7309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1% 늘어난 5546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메리츠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 611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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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는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의 별도기준 1분기 순이익은 404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7.7% 늘어 2조7309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1% 늘어난 5546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지난 2020년 1분기 이후 13분기 연속으로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면서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매출 성장에 집중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 6118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번 실적과 관련한 콘퍼런스콜을 오는 15일 진행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사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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