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논 "세븐틴, 솔직히 잘 안 될 줄..그냥 열심히 했다"(라디오쇼)[종합]

김노을 기자 2023. 5. 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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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버논은 세븐틴으로 이룬 성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버논은 "사실 우리가 밑바닥부터 올라왔다. 솔직히 잘 안 될 줄 알았다. (세븐틴을) 누가, 왜 좋아할까 싶었던 것 같다. 그냥 열심히 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끝으로 버논은 "이번 앨범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세븐틴은 올해 한 번의 컴백을 남기고 있다"고 컴백을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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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 버논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8집 미니 앨범 'Your Choice'(유어 초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Your Choice'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나'의 고민을 나누고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다정한 세븐틴의 모습과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고유의 순수함을 담았다. 2021.06.18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세븐틴에 대해 "컴백 첫날 앨범 400만 장을 판 최정상 아이돌 그룹"이라며 "세븐틴 잘 되니까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에 버논은 "제가 알기로는 신기록이라고 듣긴 했다. 우리도 많이 놀랍다. 웃다 못해 울먹였다"고 털어놨다.

버논은 세븐틴으로 이룬 성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버논은 "사실 우리가 밑바닥부터 올라왔다. 솔직히 잘 안 될 줄 알았다. (세븐틴을) 누가, 왜 좋아할까 싶었던 것 같다. 그냥 열심히 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멤버 13명 전원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훈훈한 일화를 추가했다. 이에 대해 버논은 "데뷔 때는 아무것도 모르지 않나. 그래서 시키는 대로 따랐다면 이젠 회사도 멤버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고 말했다.

끝으로 버논은 "이번 앨범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세븐틴은 올해 한 번의 컴백을 남기고 있다"고 컴백을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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