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논 "세븐틴, 솔직히 잘 안 될 줄..그냥 열심히 했다"(라디오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버논은 세븐틴으로 이룬 성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버논은 "사실 우리가 밑바닥부터 올라왔다. 솔직히 잘 안 될 줄 알았다. (세븐틴을) 누가, 왜 좋아할까 싶었던 것 같다. 그냥 열심히 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끝으로 버논은 "이번 앨범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세븐틴은 올해 한 번의 컴백을 남기고 있다"고 컴백을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세븐틴에 대해 "컴백 첫날 앨범 400만 장을 판 최정상 아이돌 그룹"이라며 "세븐틴 잘 되니까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에 버논은 "제가 알기로는 신기록이라고 듣긴 했다. 우리도 많이 놀랍다. 웃다 못해 울먹였다"고 털어놨다.
버논은 세븐틴으로 이룬 성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버논은 "사실 우리가 밑바닥부터 올라왔다. 솔직히 잘 안 될 줄 알았다. (세븐틴을) 누가, 왜 좋아할까 싶었던 것 같다. 그냥 열심히 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멤버 13명 전원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훈훈한 일화를 추가했다. 이에 대해 버논은 "데뷔 때는 아무것도 모르지 않나. 그래서 시키는 대로 따랐다면 이젠 회사도 멤버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고 말했다.
끝으로 버논은 "이번 앨범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세븐틴은 올해 한 번의 컴백을 남기고 있다"고 컴백을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쿤, 열애설 후 전한 비보.."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 스타뉴스
- 故최진실 딸, 美 여행 중 "살려주세요"..차량 불길 - 스타뉴스
- 서동주, 父 서세원 이어 또 비보.. - 스타뉴스
- 박수홍, ♥김다예에 급정색.."뚜껑 열리게 하지마" - 스타뉴스
- 라미란, 위암 4기 판정 '충격'..子에 냉정 - 스타뉴스
- "전 재산 환원" 김종국, 도박 걸었다 - 스타뉴스
- "6억 미지급"→日컴백..박유천 前매니저 소송 '끝까지 간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초·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54주 연속 진입 - 스타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900만 팔로워 돌파 - 스타뉴스
- "'김남주 남편' 김승우, '전처' 이미연 내게 추천" 김광수 또 폭로 터졌다 [가보자고]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