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고무가공 공장서 지게차 전복… 60대 운전자 사망(2보)

이현동 기자 2023. 5.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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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3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한 고무가공 공장에서 60대 A씨가 자신이 몰던 지게차에 깔려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장 부지 내 건물 사이의 내리막길 도로에서 지게차에 탑승해 후진하고 있었다.

그러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지게차가 좌측으로 전복됐고, A씨가 지게차에 깔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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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
뉴스1 DB.

(김해=뉴스1) 이현동 기자 = 12일 오전 10시 3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한 고무가공 공장에서 60대 A씨가 자신이 몰던 지게차에 깔려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장 부지 내 건물 사이의 내리막길 도로에서 지게차에 탑승해 후진하고 있었다. 그러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지게차가 좌측으로 전복됐고, A씨가 지게차에 깔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공장은 근로자 수가 58명이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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