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인천공항 출입국 관리 시스템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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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출입국 관리 시스템 등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한 장관은 인천공항에서 ▲출입국 심사 시스템 ▲입국불허자 출국 대기 현황 ▲공항 난민 신청 실태 ▲도주 등 보안사고 발생 시 긴급 대응 체계 등을 점검했다.
법무부는 지난 1년 동안 국정과제인 출국대기자 처우 개선, 공정한 난민심사 등 이주민 인권 보호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국경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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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출입국 관리 시스템 등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한 장관은 인천공항에서 ▲출입국 심사 시스템 ▲입국불허자 출국 대기 현황 ▲공항 난민 신청 실태 ▲도주 등 보안사고 발생 시 긴급 대응 체계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지난 3월 세계 최고 공항 출입국서비스상(World’s Best Airport Immigration Service)을 수상한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 직원들을 격려했다.
법무부는 지난 1년 동안 국정과제인 출국대기자 처우 개선, 공정한 난민심사 등 이주민 인권 보호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국경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한 장관은 직원들에게 “올해를 국민이 체감하는 출입국·이민정책 변화의 원년으로 삼아 지난 1년 동안 제기된 문제점들도 그 원인을 분석해 빈틈없이 개선하겠다”며 “안전한 국경관리, 국익을 고려한 외국인 유입 정책 및 엄정한 체류 질서를 조화시키는 정책으로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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