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가야면 산불 1시간만에 진화

한송학 기자 2023. 5. 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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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낮 1시48분께 경남 합천군 가야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진화장비 13대, 진화대원 65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48분께 불을 껐다.

인명·시설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은 조사 중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100m 이내 인접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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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산불(산림청 제공). 2023.5.12 뉴스1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12일 낮 1시48분께 경남 합천군 가야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진화장비 13대, 진화대원 65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48분께 불을 껐다.

인명·시설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은 조사 중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100m 이내 인접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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