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교육감 스승의날 편지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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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스승의날을 앞둔 12일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란 제목의 서한문을 내고 교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천 교육감은 "스스로 새롭게 보고 배우고 익힐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들도 나날이 자란다"며 "삶과 배움이 일치하는 교육은 선생님의 지혜와 경륜 그리고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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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스승의날을 앞둔 12일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란 제목의 서한문을 내고 교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천 교육감은 "스스로 새롭게 보고 배우고 익힐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들도 나날이 자란다"며 "삶과 배움이 일치하는 교육은 선생님의 지혜와 경륜 그리고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청에서 선생님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더 힘을 쏟겠다"며 "교육으로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계시는 선생님께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저마다의 걸음으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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