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어린이보호 '녹색어머니회'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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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경찰서(서장 김중호)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운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등굣길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헌신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간담회는 올해 새로 정비된 녹색어머니회 운영진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등굣길 교통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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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김중호)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운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등굣길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헌신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간담회는 올해 새로 정비된 녹색어머니회 운영진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등굣길 교통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23년 새로 위촉된 녹색어머니회 신임 회장은 "수 년째 어머니회 봉사활동을 하면서 내 아이 뿐만 아니라 주변의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를 보시면 시민들의 아낌 없는 격려와 응원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순천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올해도 변함없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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