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오는 ‘부산 페스티벌’…19일 사직에서 사흘 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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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가 19일부터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홈경기를 '부산 시리즈'로 개최한다.
'부산 페스티벌'은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매년 만원관중을 기록한 이벤트다.
시리즈 기간 선수단은 부산을 상징하는 동백 유니폼을 착용하여 '부산 시리즈'에 의미를 더한다.
부산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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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롯데자이언츠가 19일부터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홈경기를 ‘부산 시리즈’로 개최한다.
‘부산 페스티벌’은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매년 만원관중을 기록한 이벤트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펜데믹(전세계대유행)으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다.
시리즈 기간 선수단은 부산을 상징하는 동백 유니폼을 착용하여 ‘부산 시리즈’에 의미를 더한다.
특히 20일은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부산 페스티벌’로 진행되며, 입장하는 모든 관중에게 보급형 동백 유니폼(M/XL)을 선착순 제공하여 경기장을 붉게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이 날은 평소보다 한 시간 앞 당겨 오후 2시부터 입장게이트를 개방한다.
부산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19일은 티켓 예매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선수단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20일은 경기 종료 후 사직야구장 만의 이벤트인 사직 올나잇이 ‘사직 FAN나잇’으로 진행되며, 방문해준 팬들 만을 위한 특별 플레이리스트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DJ ‘아스터’의 응원가 믹싱과 그룹 ‘노라조’ 출신 가수 ‘이혁’의 ‘질풍가도’ 공연 등을 통해 사직 FAN 나잇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9, 21일 경기는 12일부터 예매 가능하며, 20일 경기는 지난 9일에 오픈돼 롯데자이언츠 공식 APP또는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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