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 "한국인 父♥미국인 母, 두 분 다 미술 전공"[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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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버논이 컴백 첫날 세운 신기록을 언급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세븐틴에 대해 "컴백 첫날 앨범 400만 장을 판 최정상 아이돌 그룹"이라며 "세븐틴 잘 되니까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에 버논은 "제가 알기로는 신기록이라고 듣긴 했다. 우리도 많이 놀랍다. 웃다 못해 울먹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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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세븐틴에 대해 "컴백 첫날 앨범 400만 장을 판 최정상 아이돌 그룹"이라며 "세븐틴 잘 되니까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에 버논은 "제가 알기로는 신기록이라고 듣긴 했다. 우리도 많이 놀랍다. 웃다 못해 울먹였다"고 털어놨다.
버논은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부모님에 대해 "두 분 다 미술을 전공하셨다. 뉴욕 대학원에서 만나서 결혼하셨고, 저도 그곳에서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제가 조금 더 그림에 관심이 있었으면 부모님께 많은 걸 배웠을 것 같다. 그런데 딱히 흥미를 느끼거나 재능이 있는 편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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