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544명... 이틀 연속 감소
조상우 2023. 5. 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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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되고, 격리 의무도 해제되는 가운데, 충북지역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도 이틀 연속 감소했습니다.
충북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화요일 717명으로 석달 만에 최다를 기록했지만, 그제 604명에 이어 어제는 544명으로 1주일 전 보다 15명 증가한 정도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최근 확진자가 늘면서 재택치료자는 3천명에 육박하고 있고,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1.08로 기준인 1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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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되고, 격리 의무도 해제되는 가운데, 충북지역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도 이틀 연속 감소했습니다.
충북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화요일 717명으로 석달 만에 최다를 기록했지만, 그제 604명에 이어 어제는 544명으로 1주일 전 보다 15명 증가한 정도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최근 확진자가 늘면서 재택치료자는 3천명에 육박하고 있고,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1.08로 기준인 1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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