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논 "코로나19 격리 때 '무한도전'에 빠져들어…박명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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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버논이 박명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버논은 앞서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박명수에 대한 '찐팬'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버논은 "코로나 시기때 박명수의 팬이 됐다"며 "격리 중에 하루 종일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무한도전' 클립을 봤는데 푹 빠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버논은 박명수가 과거 '무한도전'에서 했던 '예스 아이 캔' 말 실수를 거론하며 "예스 아이 캔을 노래 가사에 넣기도 했다, 라임을 맞추면서 떠올랐는데 넣고 싶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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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세븐틴의 버논이 박명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버논은 12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버논은 앞서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박명수에 대한 '찐팬'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그는 박명수 부모님의 별명은 물론이고 이름까지 알고 있어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
이날 버논은 "코로나 시기때 박명수의 팬이 됐다"며 "격리 중에 하루 종일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무한도전' 클립을 봤는데 푹 빠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버논은 박명수가 과거 '무한도전'에서 했던 '예스 아이 캔' 말 실수를 거론하며 "예스 아이 캔을 노래 가사에 넣기도 했다, 라임을 맞추면서 떠올랐는데 넣고 싶었다"며 웃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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