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산불 1시간 만에 꺼져…산림 90㎡ 피해

최진석 2023. 5. 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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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1시 50분쯤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산불 진화대원 6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로 산림 90㎡가 탔으며, 입산자 실화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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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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