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산불 1시간 만에 꺼져…산림 90㎡ 피해
최진석 2023. 5. 12. 16:26
오늘(12일) 오후 1시 50분쯤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산불 진화대원 6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로 산림 90㎡가 탔으며, 입산자 실화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최진석 기자 (c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에버랜드 화재로 관람객 긴급 대피 [속보영상]
- “결혼은 공포”…저출산 중국, 인구대책 이렇게까지? [특파원 리포트]
- 아무리 BTS라지만…콘서트 티켓 한 장에 150만 원 [오늘 이슈]
- 인류의 300만 년 생존 비결…“생물 다양성 찾아 이동”
- ‘지금 보고 있어’ CCTV 관제요원, 음주운전자 현장 적발 [현장영상]
- “복사비만 1천만 원”…이재명 ‘선거법’에 ‘대장동·성남FC’ 재판까지
- 여성도 징집?…국방부가 새벽부터 기자단에 문자 보낸 이유 [오늘 이슈]
-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G7으로 불똥 튀나?
- 병사 휴대전화 시간 늘렸더니…간부도 좋더라?
- [영상] 미국 지하 우수관에는 악어가 산다?…로봇 카메라에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