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매출 9483억원·영업이익 1756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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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3년 1분기 매출 94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코웨이 국내 환경가전 사업 매출액은 정수기 제품과 함께 스마트 매트리스를 필두로 한 '비렉스' 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580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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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3년 1분기 매출 94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56억원으로 1.7%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코웨이 국내 환경가전 사업 매출액은 정수기 제품과 함께 스마트 매트리스를 필두로 한 ‘비렉스’ 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5804억원을 기록했다.
해외법인 매출액은 3364억원으로 1.2%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법인과 태국 법인이 해외 매출 실적을 견인했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코웨이는 올해 1분기 매출, 영업이익 등 주요 경영지표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며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 여건이지만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혁신 제품 출시, 전략적 마케팅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 실적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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