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판로개척 전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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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동명대는 총 1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동명대 특화커리큘럼(디지털 판로개척 전환 이론교육 10시간, 실습교육 50시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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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동명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동명대는 총 1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동명대 특화커리큘럼(디지털 판로개척 전환 이론교육 10시간, 실습교육 50시간)을 운영한다.
동명대는 서류평가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총 120명을 선발해 1학기(6월~8월), 2학기(9월~10월) 2차례로 나눠 무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지은 동명대 복지경영학과 교수는 "디지털 플랫폼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디지털역량 강화와 온라인 판로개척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1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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