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와 넥슨재단, 푸르메재단에 1억 5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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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와 넥슨재단은 공동으로 푸르메재단에 발달장애 청년 자립을 위한 기부금 1억 5000만 원을 지난 10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마비노기'에서 지난해부터 전개해 온 사회공헌 캠페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의 연장선에서 이뤄졌으며 재단 산하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과 무이숲 카페에 전달돼 각종 운영비와 상품 개발, 발달장애 인식 개선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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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마비노기'에서 지난해부터 전개해 온 사회공헌 캠페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의 연장선에서 이뤄졌으며 재단 산하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과 무이숲 카페에 전달돼 각종 운영비와 상품 개발, 발달장애 인식 개선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비노기' 개발진은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도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을 이어간다. 기존 푸르메소셜팜 중심의 지원을 무이숲 카페로 확대해 '마비노기' IP를 활용한 베이커리 및 음료 메뉴 개발을 지원하고, 카페 내부에 굿즈 전시 및 판매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 푸르메소셜팜에서는 올해도 청년 농부들이 수확한 농산물 판매를 돕고자 '마비노기' 패키지를 온·오프라인으로 출시한다.
이 밖에도 발달장애 청년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지원하고,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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