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 '단식 4일째' 건강 악화로 응급실行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12일 오후 '2023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축하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들것에 실려오고 있다. /사진=정심교 기자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12일 오후,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가 광화문에서 개최한 '2023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축하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가 인사말을 전한 후 협회로 돌아가는 도중 건강상태 악화로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이송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함께 단식 중이던 김숙정 대의원총회 의장도 이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심교 기자 simky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