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마리엘, 화엄사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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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인 지리산 대화엄사는 에스토니아 출신 방송인 마리엘 산드라 코르베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지난해 화엄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며 화엄사와 인연을 맺었다.
이어 다음 달 10일 '제3회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리엘은 "봄날의 홍매화, 차디찬 지리산 새벽공기를 얼굴과 코로 맞이하는 느낌, 성각스님과 함께한 묵언 산책이 인상적이었다"며 "한국 불교문화를 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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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문화 세계에 알릴 것"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인 지리산 대화엄사는 에스토니아 출신 방송인 마리엘 산드라 코르베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마리엘은 유튜버로 활동하며 서울시 유튜브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한국에 대한 높은 이해로 인기를 끌었다.
마리엘은 “봄날의 홍매화, 차디찬 지리산 새벽공기를 얼굴과 코로 맞이하는 느낌, 성각스님과 함께한 묵언 산책이 인상적이었다”며 “한국 불교문화를 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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