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암표상 비판...“창피한 줄 알길”

최윤정 2023. 5. 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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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카라 박규리(위 사진)가 암표 거래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박규리는 지난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내 사람들 티켓팅 잘했어요?"라고 물었다.

그는 이어 "(자리) 못 잡은 내 사람들, 속상해하지 마"라며 "급해도 양도계 암표는 사지 마세요. 어차피 풀리게 되어 있으니까"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암표를 판매하는 행위) 창피한 줄 알아야지"라며 암표 거래상을 향한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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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박규리.빅크 모먼트 제공
 
그룹 카라 박규리(위 사진)가 암표 거래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박규리는 지난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내 사람들 티켓팅 잘했어요?”라고 물었다.

그는 이어 “(자리) 못 잡은 내 사람들, 속상해하지 마”라며 “급해도 양도계 암표는 사지 마세요. 어차피 풀리게 되어 있으니까”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암표를 판매하는 행위) 창피한 줄 알아야지”라며 암표 거래상을 향한 일침을 날렸다.

한편 박규리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베어홀에서 팬미팅 ‘해피 규리 데이’를 진행한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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