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 야산 화재 1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이준영 2023. 5. 12. 16:09
(합천=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12일 오후 1시 48분께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원 65명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48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잔불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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