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1분기 영엽익 전년비 37%↓ …"일시적 투자비용 증가 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40억 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3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7% 증가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투자한 신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분야가 올해 성과를 낼 것"이라며 "임플란트와 투명교정 등 다양한 치과 장비들을 전략적으로 출시하면서 신규 개원시장에서 덴티스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40억 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3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신제품 3종에 대한 연구개발비용과 해외시장 신규 개척 비용, 중국 시장 마케팅 등 투자 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덴티스는 엔데믹에 접어든 지난해부터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이란 시장에서의 매출이 94% 성장했고, 미국법인의 경우 경영체질 개선을 통해 영업력을 대폭 키웠다.
덴티스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투자한 신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분야가 올해 성과를 낼 것"이라며 "임플란트와 투명교정 등 다양한 치과 장비들을 전략적으로 출시하면서 신규 개원시장에서 덴티스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