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옥순, 유현철과 재혼 임박했나? 아이들과 가족사진 분위기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이 가족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옥순은 5월 12일 개인 SNS에 자신의 아들을 포함해 유현철, 유현철의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똑같은 표정을 짓고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 등 이미 한 가족이 된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옥순은 사진과 함께 "예쁘고 밝은 미소 지켜줄게"라고 덧붙여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옥순은 지난 4월 유현철과 결혼할 마음이 있는지 묻는 한 누리꾼 질문에 "서로 재혼을 염두해 둔 연애 중"이라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유현철은 MBN, ENA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고백했다. (사진=옥순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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