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스케줄, 멀수록 좋고 1박2일 좋아", 박현빈 "15년 가까이 나이트클럽이 일터"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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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한해, 최성민, 박현빈, 나비가 출연했다.
12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한해, 최성민, 박현빈, 나비가 '대전 특집-컬투 나이트'에 방청객들과 함께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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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한해, 최성민, 박현빈, 나비가 출연했다.
12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한해, 최성민, 박현빈, 나비가 '대전 특집-컬투 나이트'에 방청객들과 함께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박현빈 씨는 대전과 어떤 연관이 있으시냐?"라고 묻자 박현빈이 "대전에서 지금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공연하러 전국 지방을 돌아다니다보니 대전이 아주 좋더라. 그리고 9년 전에 대전으로 장가 왔다. 오늘도 처갓집에서 지내다가 잠깐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페셜 DJ 한해가 "나비 씨는 오늘 오시면서 좋으셨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나비가 "그렇다. 저는 항상 스케줄 나올 때마다 육아에서 해방되기 때문에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왔다. 멀면 멀수록 좋고 웬만하면 1박2일이 좋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비는 "저도 사실은 대전의 어머니다"라며 "제가 지금 애개육아를 하고 있다. 애도 있고 개도 있다. 저희 집 강아지가 대전 출신이다. 대전에서 입양했다. 그래서 대전에 와서 강아지를 안고 갔던 그때가 생각난다. 그리고 워낙 스케줄도 많아서 대전에 자주 온다. 대전의 개엄마다"라고 설명해 또 웃음이 터졌다.
이후 한해가 "다들 한때 좀 나이트에서 노셨냐?"라고 묻자 박현빈이 "저는 나이트클럽이 저의 일터였다. 15년 가까이 나이트클럽에서 일했다. 그 당시에는 10시 반, 11시 20분, 12시 40분, 1시 20분 이렇게 무대에 섰다. 그리고 다음날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 지금도 그런 문화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전국 나이트클럽을 다 다녔다. '곤드레 만드레' 할 때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비는 "저는 사실 나이트클럽 세대는 아니고 클럽 세대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나이트클럽은 20대 초반에 콘서트 후 뒷풀이를 하러 간 적이 있다. 아라비안나이트라고 동양에서 제일 큰 나이트가 있었다. 클럽은 저희 때는 이태원이나 강남 쪽 좋아했다"라고 답하고 "어제도 클럽에서 행사가 있어서 간만에 여성분들 남성분들 많은 곳에서 노래하고 샴페인도 한 잔 했다. 주시는 것 마다하지 않고 쭉 들이키고 왔다. 너무 좋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컬투쇼' 공개방송은 전국투어 대전특집 '왔어U 대전!' 타이틀로 대전 TJB에서 진행되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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