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광주 남구 '자매결연'…각 분야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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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은 12일 광주 남구와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담양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와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시·군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자매도시 교류를 통해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자"며 "서로간의 우애를 다지고 번영하는 두 도시의 앞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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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담양군은 12일 광주 남구와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담양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와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시·군의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경제·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자매도시 교류를 통해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자"며 "서로간의 우애를 다지고 번영하는 두 도시의 앞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담양군과 자매의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두 도시의 더 빛나는 미래와 성장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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