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생림면 화학제품 공장서 지게차 전복…1명 사망(1보)
이현동 기자 2023. 5. 12. 16:03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
(김해=뉴스1) 이현동 기자 = 12일 오전 10시 3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내리막길을 후진하던 지게차가 전복돼 근로자 A씨가 깔려 숨졌다.
이 공장은 근로자가 58명이라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사업장이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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