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영입 서둘러야” SON과 토트넘 NEW 공격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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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흥민이 이강인, 에반 퍼거슨과 함께 새로운 공격 트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어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양쪽 측면 윙어로도 활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6골 4도움으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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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과 이강인이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공격 트리오를 구성한다?
토트넘은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우승을 위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칼을 쥐고 있고 연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등이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토트넘은 케인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흥민이 이강인, 에반 퍼거슨과 함께 새로운 공격 트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2일 “토트넘은 손흥민의 대표팀 동료인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양쪽 측면 윙어로도 활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케인을 대체할 수 있는 공격수는 에반 퍼거슨이다. 18세에 불과하지만,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행선지를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 본인에게도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2021년 8월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이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상대의 허를 찌르면서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간혹 빠른 스피드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는 중이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6골 4도움으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이강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다.
케인의 대체자로 거론된 퍼거슨은 18세의 슈퍼 루키다. 아일랜드 국적으로 2021년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1군 데뷔를 마쳤고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잡는 중이다.
퍼거슨은 탄탄한 피지컬과 속도, 침투, 연계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선보이는 중이다.
여기에 18세의 어린 나이로 아일랜드 대표팀까지 발탁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브라이튼 알비온과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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