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차관 "바레인 중소·스타트업과 교류사업 검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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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서울에서 압둘라 빈 아델 파크로 바레인 산업통상부 장관과 바레인 통상 대표단을 만나 양국 간 중소기업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주현 차관과 압둘라 빈 아델 파크로 장관은 면담을 계기로 중소기업 및 창업·벤처기업 분야에서 한-바레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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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서울에서 압둘라 빈 아델 파크로 바레인 산업통상부 장관과 바레인 통상 대표단을 만나 양국 간 중소기업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압둘라 빈 아델 파크로 장관은 한국과 바레인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바레인 경제개발청, 바레인 기업 등으로 사절단을 구성하여 방한했다.
사절단은 한국과 중소·스타트업 분야 협력방안을 발굴하고 무역·투자를 확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조주현 차관은 바레인의 관심 분야를 고려한 교류사업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바레인의 지지를 당부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조주현 차관과 압둘라 빈 아델 파크로 장관은 면담을 계기로 중소기업 및 창업·벤처기업 분야에서 한-바레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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