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뿌리깊은나무박물관서 판소리 감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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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4일, 28일과 다음달 10일 오후 2시에 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야외무대에서 '뿌리깊은나무 판소리 감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창기 선생이 우리 소리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자 1973년부터 1978년까지 총 100회에 걸쳐 진행했던 '뿌리깊은나무 판소리 감상회'의 맥을 잇고,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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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신건호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4일, 28일과 다음달 10일 오후 2시에 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야외무대에서 ‘뿌리깊은나무 판소리 감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창기 선생이 우리 소리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자 1973년부터 1978년까지 총 100회에 걸쳐 진행했던 ‘뿌리깊은나무 판소리 감상회’의 맥을 잇고,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으로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의 판소리 공연과 공예 체험 등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자칫하면 사라질지 모르는 우리 판소리를 되살리고 지키고자 했던 한창기 선생의 시대 정신을 느껴보는 감상회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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