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팀코리아, 정책·인프라 등 5개 실무분과 체계 구축

박기현 기자 2023. 5. 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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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2일 오후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어명소 제2차관 주재로 도심항공교통 팀코리아(UTK·UAM Team Korea) 제6차 본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AM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기체·운항, 인프라, 교통관리, 부가서비스 등 5개 실무분과를 구축하고 분과별 논의 결과를 법·제도와 연구개발사업 등에 반영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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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K 제6차 본 협의체 회의 개최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월드IT쇼'를 찾은 관람객들이 SK텔레콤의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을 하고 있다. 2023.4.1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12일 오후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어명소 제2차관 주재로 도심항공교통 팀코리아(UTK·UAM Team Korea) 제6차 본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UTK 체계를 정비할 예정이다. UAM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기체·운항, 인프라, 교통관리, 부가서비스 등 5개 실무분과를 구축하고 분과별 논의 결과를 법·제도와 연구개발사업 등에 반영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아울러 UAM법 제정 동향, 연구개발(R&D) 추진 현황, 실증 관련 주요 사항 등 정책 추진현황도 논의한다.

어 차관은 "우리 도심항공교통산업이 세계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법 제정, 실증, R&D 등 정부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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