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눈물이 왈칵"… 단식 4일째 들것에 실려 온 김영경 간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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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12일 오후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한 '2023 국제간호사의날 기념 축하 한마당'에서 인사말을 전한 직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누가 대국민 사기극의 주연인지 국민은 반드시 알게 될 것"이라며 "병원에 입사한 간호사의 절반이 1년 이내 퇴사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 간호법은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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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12일 오후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한 '2023 국제간호사의날 기념 축하 한마당'에서 인사말을 전한 직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누가 대국민 사기극의 주연인지 국민은 반드시 알게 될 것"이라며 "병원에 입사한 간호사의 절반이 1년 이내 퇴사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 간호법은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며 지난 9일부터 대한간호협회관 앞 천막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김 회장은 오늘 단식 4일째를 이어가고 있다.
정심교 기자 simk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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