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김해 꽃 축제'서 농특산물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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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경남 김해시 대동면 일대에서 열리는 '김해 꽃 축제'에서 경남 농특산물 판매·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경남농협은 방문객을 상대로 수박과 고추, 바나나 등 경남의 제철 농산물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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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농협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경남 김해시 대동면 일대에서 열리는 '김해 꽃 축제'에서 경남 농특산물 판매·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경남농협은 방문객을 상대로 수박과 고추, 바나나 등 경남의 제철 농산물을 판매한다.
또 농협의 프리미엄 과일 구독 서비스인 '농협과일 맞선'을 홍보하고 통영 특산물로 구성된 '통영한끼'의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은 “화훼 및 경남 농특산물이 제값 받고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우리농가 살리는 고품질 국산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농협과일 맛선’ 홍보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과일 맛선'은 매월 5만원 결제시 농협의 과일 전문 MD가 엄선한 국산 과일 6종을 구독회원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월 1회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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