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 감량하더니 뱃살도 실종‥노출도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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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봉선이 과감한 패션에 도전했다.
신봉선은 2023 F/W 패션 트렌드로 다채로운 컬러 체크무늬, 크롭, 박시한 티, 크로셰 팬츠 등을 꼽으며 관심을 보였다.
민트색 티셔츠를 입고 갑작스러운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인 신봉선에게 제작진은 "팬츠리스가 팬츠를 안 보이는 거냐. 팬츠를 안 입는 거냐"라고 물었다.
신봉선은 티셔츠를 살짝 걷어 올려 크롭 패션까지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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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봉선이 과감한 패션에 도전했다.
지난 5월 11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1kg에 19,000원? 빈티지샵을 털다’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 됐다.
신봉선은 빈티지 옷 가게를 방문해 2.6kg에 맞춰 쇼핑을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신봉선은 2023 F/W 패션 트렌드로 다채로운 컬러 체크무늬, 크롭, 박시한 티, 크로셰 팬츠 등을 꼽으며 관심을 보였다.
크로셰 팬츠를 발견한 신봉선은 “젊은이들이 팬티가 비치게 입더라”고 말했다. 스태프가 도전해보겠냐고 묻자, 신봉선은 “팬티가 안 예뻐. 오늘”이라고 답했다.
신봉선은 남성 블레이저에 이어 체크 셔츠, 스키복 등에 관심을 보였다. 민트색 티셔츠를 입고 갑작스러운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인 신봉선에게 제작진은 “팬츠리스가 팬츠를 안 보이는 거냐. 팬츠를 안 입는 거냐”라고 물었다. 신봉선은 “진정한 팬츠리스는 나다. 홈리스가 집이 있나. 팬츠리스는 바지를 안 입는 거다”라고 자신의 논리를 펼쳤다.
다음은 귀여운 사과 티와 청바지를 입었다. 신봉선이 탈의실에 들어간 사이 스태프는 “소화하기 힘들 것 같은데”라고 걱정했고, 신봉선이 옷을 입고 나오자 “조카 옷 뺏어 입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티셔츠를 살짝 걷어 올려 크롭 패션까지 시도했다. 지난해 100일 만에 체지방 11kg를 감량한 후 현재까지 잘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던 신봉선은 자신의 일자 배꼽을 자랑했다. 그러나 스태프는 “일자가 아니라 칼빵이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신봉선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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