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도 잘하는 이동욱 ‘구미호뎐1938’ 비하인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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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액션 연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극 초반 이동욱의 활약은 K-판타지 액션 활극인 드라마 방향성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1938년 불시착한 이연과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이연, 이 둘의 맨몸 액션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이동욱 대 이동욱'이라는 폭발적인 시너지로 놀라움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동욱은 촬영 현장에서 안전하고 꼼꼼하게 액션 연기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무술팀과 함께 끊임없이 상의하며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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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동욱이 액션 연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5월 12일 이동욱의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선보였다.
극 초반 이동욱의 활약은 K-판타지 액션 활극인 드라마 방향성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그는 수십 명의 일본군을 제압해 통쾌함을 안겼던 첫 등장 장면에서 한 명 한 명 상대할 때마다 각기 다른 액션 동작과 순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동욱은 권총, 장총, 검 등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판타지적 요소로 액션의 화려함을 배가시키기도 했다. 극 중 홍백탈을 잡기 위해 지붕에서 땅으로 착지하는 장면은 구미호로서의 능력을 단번에 보여줬다. 1938년 불시착한 이연과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이연, 이 둘의 맨몸 액션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이동욱 대 이동욱’이라는 폭발적인 시너지로 놀라움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동욱은 와이어를 매달고 촬영하는 중간에도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쉬는 시간에도 총기 액션 장면을 능숙하게 표현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동욱은 촬영 현장에서 안전하고 꼼꼼하게 액션 연기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무술팀과 함께 끊임없이 상의하며 노력했다.
이동욱은 방송 첫 주부터 이야기 전반을 아우르며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구미호뎐1938’ 3회 예고편에서 안대를 쓴 이연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리에 둘러싸여 긴장감을 고조시킨 것. 방송 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등장했던 구미호 이연의 스펙터클한 액션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부르고 있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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