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시찰단, 방류 안전성 검토" 外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시찰단, 방류 안전성 검토"]
한일 양국이 후쿠시마 원전 현장에 파견될 우리 정부 시찰단과 관련해 실무 협의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시찰단이 오염수 정화시설을 포함한 방류 과정 전반의 안전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남국 '코인 의혹' 확산]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에게 제기된 거액의 코인 투자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김 의원이 상임위 도중에 코인을 매매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윤리감찰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전기·가스요금, 15일 인상 결정]
한달 넘게 미뤄진 2분기 전기ㆍ가스 요금 인상이 다음주 초에 결정됩니다.
요금 인상을 앞두고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는 각각 25조원과 15조원 규모의 재무개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 송영무 전 장관 압수수색]
공수처가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이 박근혜 정부 당시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직원들에게 허위서명을 강요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공수처는 송 전 장관과 국방부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 확보를 시도했습니다.
['주가조작' 라덕연 측근 구속 기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핵심 인물 라덕연 씨가 구속된 데 이어, 측근 2명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저녁 결정됩니다.
#오염수_사찰단 #김남국 #가스요금 #송영무 #라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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