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1분기 영업익 328억원..전년比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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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298억원, 영업이익 32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현재 전 세계 100개국, 450개 고객사 대상 납축전지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미국 테네시 납축전지 공장 안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매출을 확대해 실적 개선을 이룬다는 목표다.
민 교수는 지난 3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 한국앤컴퍼니의 첫 여성 사외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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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298억원, 영업이익 32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8%, 25.4% 감소했다.
특히 올해 4월 1일에는 국내 시장에서 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을 반영한 ‘한국 AGM 배터리’를 출시했다. ‘아트라스비엑스(ATLASBX)’ 단일로 선보였던 국내 납축전지 라인업을 프리미엄 AGM 배터리와 MF 배터리 각각 ‘한국’과 ‘아트라스비엑스’ 브랜드로 이원화하여 운영하며 상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미국 테네시 납축전지 공장 안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매출을 확대해 실적 개선을 이룬다는 목표다. 지난 2020년 준공한 테네시 공장은 지난해 말부터 한국 본사 및 공장의 기술지원을 통해 공장 가동률을 높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이사회 구성을 다양화해 전반적인 기업지배구조도 개선할 계획이다. 최근 이사회를 통해 내부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민 교수는 지난 3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 한국앤컴퍼니의 첫 여성 사외이사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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