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온고잉' 트랙리스트 공개

김원겸 기자 2023. 5. 12.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경서가 새 앨범 타이틀곡은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으로 밝혀졌다.

경서는 12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온고잉'(ONGOING)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경서가 데뷔 3년 만에 내놓는 첫 번째 미니앨범 '온고잉'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서 첫 미니 앨범 '온고잉' 트랙리스트 이미지. 제공|꿈의엔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경서가 새 앨범 타이틀곡은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으로 밝혀졌다.

경서는 12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온고잉'(ONGOING)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을 비롯해 ‘다시 또, 봄’ ‘봄이야’ ‘궁금해’ ‘널 이해했다면 우린 달라졌을까’까지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온 프로듀서 이래언과 작곡가 한밤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래언은 경서와 ‘나의 X에게’, ‘고백연습’으로도 좋은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톡톡 튀는 노래 제목만으로 이목을 사로잡는 타이틀곡이 경서의 뚜렷한 음악색을 재차 확인시킬 전망이다.

앞서 선공개 싱글 ‘봄이야’로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노래했던 경서가 각 트랙으로 전할 다채로운 메시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통해 앨범명 '온고잉'의 뜻 그대로 여전히 진행 중인 경서의 가슴 뛰는 음악 여정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서가 데뷔 3년 만에 내놓는 첫 번째 미니앨범 ‘온고잉’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