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생성형AI 기반 챗봇 서비스의 '이용자 보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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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의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윤리 등을 논의했다.
이날 7차 회의에서는 AI 스타트업 스캐터랩(Scatter Lab)의 하주영 변호사가 '이루다의 사례로 본 생성형 AI 서비스와 이용자 보호'를 주제로 발표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오늘 민관협의회에서 생성형 AI 챗봇과 관련한 이용자 보호 이슈에 대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폭넓은 제언을 기대하며 제시된 의견들을 향후 정책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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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의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윤리 등을 논의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과 함께 제2기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 7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민관협의회는 위원장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원우 교수를 비롯해 학계·기업·시민단체·정부 등 관련 전문가 총 34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2기 협의회는 그간 6차례 회의를 열어 '책임감 있는 메타버스의 활용 방안', '알고리즘 저널리즘 시대의 이용자 보호 방안' 등 이용자 보호 현안과 쟁점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날 7차 회의에서는 AI 스타트업 스캐터랩(Scatter Lab)의 하주영 변호사가 '이루다의 사례로 본 생성형 AI 서비스와 이용자 보호'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 참석자들은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의 최신 진화 방향, 이를 윤리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자 자체 노력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오늘 민관협의회에서 생성형 AI 챗봇과 관련한 이용자 보호 이슈에 대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폭넓은 제언을 기대하며 제시된 의견들을 향후 정책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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