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원정 출산 논란에 황영진 “20년 뒤 찾아가서…” (투머치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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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머치토커'가 개그우먼 안영미의 원정 출산 논란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공동 MC 아나운서 손문선과 개그맨 황영진, 스포츠월드 최정아 기자와 정혜진 변호사(IHQ 법무실장·상무)가 출연한 가운데 안영미의 원정 출산 논란이 언급됐다.
황영진은 "안영미가 자녀 병역 회피를 이유로 원정 출산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럴 경우 20년 뒤에 찾아가서 군대에 보내라고 이야기를 하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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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머치토커’가 개그우먼 안영미의 원정 출산 논란을 다뤘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와 IHQ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는 12일 오후 1시 ‘투머치토커’ 6회를 라이브로 송출했다.
이날 방송에는 공동 MC 아나운서 손문선과 개그맨 황영진, 스포츠월드 최정아 기자와 정혜진 변호사(IHQ 법무실장·상무)가 출연한 가운데 안영미의 원정 출산 논란이 언급됐다.
정혜진 변호사는 먼저 "우리나라의 경우 부모 중 한 명만 한국인이면 한국 국적을 취득한다"라며 "미국이나 캐나다는 자기네 나라에서 출생하며 국적 취득의 기회를 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개정 18년 만인 지난 3월 헌법재판소에서 전원일치로 합헌 결정을 내린 국적법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며 원정출산에 대해 이야기도 전했다.
최정아 기자는 "안영미의 임신부터 지금까지 살펴보면 코로나19 기간 때문에 남편과 떨어져 있던 기간이 길었다"라며 "강제 이별이 길었던 만큼 제가 안영미라도 남편 옆에서 출산과 육아를 하고자 했던 것도 이해는 간다"라고 말했다.
황영진은 "안영미가 자녀 병역 회피를 이유로 원정 출산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럴 경우 20년 뒤에 찾아가서 군대에 보내라고 이야기를 하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투머치토커’는 매주 금요일 바바요 애플리케이션과 유튜브 '바바요 by ihq'에서 생방송 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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