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이 쏘아올린 코인…정무위, 가상자산법 통과 [경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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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경제 토론' - 김정우 전 의원, 김용남 전 의원
정치권은 연일 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코인 거래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이해충돌 논란에 이어 국회 상임위 활동 중에도 코인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윤리 문제에 더 불을 댕기는 모양새인데요. 국회의원 전원의 코인 보유 내역을 전수 조사하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금요경제토론, 김남국 의원 코인 논란과 취임 1주년 이후 제기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 쇄신 문제까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정우 전 의원, 그리고 오늘(12일)은 김용남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합니다.
#김남국 의원 코인 투자 논란#
Q.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의혹이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김남국 의원 코인 보유와 해명을 둘러싼 현재까지의 논란,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Q. 국회의원으로서 논란이 될 수 있는 첫 번째 문제가 이해 충돌입니다. 가상 자산에 대한 양도차액 과세를 미루는 법안에 공동 발의를 했고 P2E를 통한 대선자금 모금에 우호적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영향이 있다 보십니까?
Q. 지금 야당에서는 김남국 의원에서 위믹스 코인을 빨리 처분하라 건의했고 당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여당에서는 위믹스 코인 매수 자금에 대한 명확한 해명, 출처를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Q. 고위공직자 재산 등록에 가상 자산도 포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국회 정무위 문턱을 넘었죠?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어떤 내용인가요?
#대통령의 인사#
Q. 윤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국정 기조에 맞추지 않고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면 과감하게 인사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런 발언의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Q. 산업부 제2 차관이 어제(11일) 전격적으로 경질됐는데 탈원전 폐기의 조속 이행이 좀 미진했다고 보는 건가요?
Q. 지난 1년의 국정운영에서 비교적 낮은 평가를 받은 게 인사입니다. 검찰 편중이 좀 심했다는 평인데 국면전환이나 분위기 쇄신 인사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인사 스타일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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