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김영환 합류… KT, 새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한종훈 기자 2023. 5. 12.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농구 KT가 2023-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KT는 새롭게 선임된 송영진 감독과 함께 선수단을 이끌어 갈 코치진으로 박지현, 박종천, 김영환 코치를 선임했다.

기존 박종천 코치 외에 박지현과 김영환 코치가 합류했다.

박종천 코치는 지난 2015-16시즌부터 KT의 코치를 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프로농구 KT 2023~2024시즌 코치진으로 합류한 박지현, 박종천, 김영환 코치. /사진= KT
남자 프로농구 KT가 2023-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KT는 새롭게 선임된 송영진 감독과 함께 선수단을 이끌어 갈 코치진으로 박지현, 박종천, 김영환 코치를 선임했다. 기존 박종천 코치 외에 박지현과 김영환 코치가 합류했다.

박종천 코치는 지난 2015-16시즌부터 KT의 코치를 맡고 있다. 현역시절 전문 슈터답게 KT 선수들의 슈팅력 향상에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지현 코치는 2002년부터 2017년까지 13시즌 동안 원주 동부(현 DB)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 DB에서 전력분석 업무를 맡았다. 이후 휘문중학교에서 코치를 역임했다.

김영환 코치는 지난 시즌까지 선수로 뛰었다. 다년간 KT의 주장을 맡아 선수단과의 소통과 팀워크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