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베트남서 100만달러 농특산물 수출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흥군이 지역 농특산물 수출확대 차 베트남을 방문해 100만달러 수출 성과를 거뒀다.
12일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군은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5일간 베트남 달랏시에서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판촉행사 및 수출협약을 통해 장흥군 농특산물 수출 200억원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내수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해외수출을 통해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군은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5일간 베트남 달랏시에서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 청년마트와 수출협약은 5년 100만달러 규모로 베트남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김과 표고버섯 등을 주력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 달랏시 청년마트에는 건물 3층에 약 20평 규모로 장흥 농특산물 전용 판매관도 개관했다.
달랏시는 베트남 남부 람동성에 위치하며, 인구는 약 20만명이다. 기후는 연중 서늘한 편으로 최근 관광지로 급부상중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판촉행사 및 수출협약을 통해 장흥군 농특산물 수출 200억원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내수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해외수출을 통해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연내 미국 LA한인축제와 전라남도 해외 상설판매장과 연계하여 서유럽(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추가 판촉행사를 계획 중이다.
장흥=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배 치솟은 떡볶이 가격"… 국민 간식이 사라진다 [Z시세] - 머니S
- "기자 너무 많아"… 유아인, 2차 소환 조사 왔다가 돌아갔다 - 머니S
- "블랙핑크 제니=내 여자친구"… 스윙스, 옥상에서 고백한 사연은? - 머니S
- 기생충·오징어게임·서진이네… 콘텐츠 업고 K-푸드도 '쑥쑥' - 머니S
- 김용준, ♥안근영과 열애 시작?… "솔직히 설레더라" - 머니S
- "아 꿀혜택이었는데" 알짜 카드 줄줄이 사라진다 - 머니S
- "발리서 서핑하다 만나"… 류승범, '10세 연하♥' 아내와 첫만남 공개 - 머니S
- 전광훈 교회와 결별한 '장위10구역', 입주 2028년으로 연기 - 머니S
- "똥별이 어디보니?"… '홍현희♥' 제이쓴, 인간화환으로 변신 - 머니S
- "8억원짜리 시계 보세요"… 갤러리아百, 예거 르쿨트르 단독 전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