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타깃’ 첼시 성골 잔류? 새 감독 필수 자원, ‘관건은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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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2일 "첼시의 지휘봉을 잡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메이슨 마운트를 핵심 자원으로 여기는 중이다. 부임한 후 협상 재개를 요청할 것이다"고 전했다.
마운트는 첼시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봉 인상 등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연봉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마운트와 첼시의 새로운 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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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 성골 유스의 잔류 가능성이 생겼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2일 “첼시의 지휘봉을 잡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메이슨 마운트를 핵심 자원으로 여기는 중이다. 부임한 후 협상 재개를 요청할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봉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부분이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운트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은 존재감이 없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에서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입지를 잃었다.
마운트는 첼시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봉 인상 등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연봉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마운트와 첼시의 새로운 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마운트는 리스 제임스가 수령 중인 주급 25만 파운드(약 4억 1730만원)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운트의 계약 연장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중원 보강이 필요한 리버풀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하는 분위기다.
마운트와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첼시의 지휘봉을 잡을 예정인 포체티노가 나서 잔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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