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리다', 2023 Ver 열정의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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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가 1년 만에 돌아온다.
폭발하는 듯한 음악과 함께 연결되는 배우들의 군무 장면은 에너지를 발산, 뮤지컬 '프리다'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표현한다.
뮤지컬 '프리다'는 EMK뮤지컬컴퍼니의 첫 소극장 창작뮤지컬로,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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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프리다'가 1년 만에 돌아온다.
12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뮤지컬 '프라다'의 재공연 소식과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엔 '프리다'의 대표 넘버 '라비다'(LA VIDA)로 시작돼 흩날리는 꽃잎 사이에 정갈하게 놓인 레드 컬러의 캔버스를 통해 열정과 환희의 삶을 살았던 프리다 칼로가 연상된다.
이어 프리다 유작의 작품명이기도 한 '인생이여 만세'('Viva La Vida')라는 문구가 이어져 어둠에 당당히 맞선 프리다 자체를 상징, 작품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한다.
폭발하는 듯한 음악과 함께 연결되는 배우들의 군무 장면은 에너지를 발산, 뮤지컬 '프리다'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표현한다.
뮤지컬 '프리다'는 EMK뮤지컬컴퍼니의 첫 소극장 창작뮤지컬로,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삶을 짓누르는 고통 속 환희의 삶을 피워낸 화가 프리다의 이야기를 담았다.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8월 1일 개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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