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동호인’출신 양궁 국가대표의 꿈

이유진 2023. 5. 12. 15: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에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에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선수가 있습니다.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의 주재훈 선수인데요, 그는 원래부터 선수가 아닌 한국수력원자력에 재직중인 직장인입니다. 태극마크를 단 지금은 휴직 상태입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메달보다 어렵다'는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주재훈선수는 군 전역 후 취미로 접한 컴파운드 활에 푹 빠져 국가대표까지 된 동호인 출신입니다.

4개월 뒤,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최초의 동호인 출신 국가대표로 기록될 수 있을까요?

이유진 기자 (fab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