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고위 당정 개최…전기요금 인상·간호법 등 대응 논의

방재혁 기자 2023. 5. 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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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는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간호법 제정안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한다.

12일 여권에 따르면 14일 회의에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당정은 지난달 27일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 파업 등 보건 의료 직역 간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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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이후 한 달여만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는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간호법 제정안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한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3월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12일 여권에 따르면 14일 회의에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정은 회의에서 한국전력공사가 이날 발표한 자구책을 평가하고 전기요금 인상을 논의할 전망이다.

또한 당정은 지난달 27일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 파업 등 보건 의료 직역 간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고위 당정은 지난달 9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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