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총원우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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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총원우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목 총장과 김현희 부총장, 곽경국 총원우회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종성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1~3기 원우, 대학 주요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곽경국 총원우회장은 "총원우회가 모교, 그리고 본 과정의 선후배 여러분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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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삼육대는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총원우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출범식은 지난 11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목 총장과 김현희 부총장, 곽경국 총원우회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종성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1~3기 원우, 대학 주요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략 △시황대응 △친교 △웰빙 등 CEO에게 필요한 4가지 필수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9년 1기 과정을 시작으로 그간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 42명을 배출했으며, 현재 3기 과정에 23명이 입학해 진행 중이다.
곽경국 총원우회장은 "총원우회가 모교, 그리고 본 과정의 선후배 여러분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목 총장은 "그동안 배출된 원우 여러분께서 역량 있는 지도자로서 사회 각계각층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총원우회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모교와의 협업과 협력을 이뤄내 결코 끊어지지 않는 '세 겹줄'을 만들어 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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