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자활센터,'우리동네 호두과자'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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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울산 북구지역자활센터가 신규 자활사업으로 '우리동네 호두과자'를 개업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동네 호두과자'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수익금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성과금 등으로 지급해 탈수급을 지원하게 된다.
농소농협 정성락 조합장은 "우리동네 호두과자 개업으로 호계시장 상권도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 자활사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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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는 울산 북구지역자활센터가 신규 자활사업으로 '우리동네 호두과자'를 개업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동네 호두과자'는 북구 호계2길 13 농소농협 경제·교육지원본부 1층에서 개업했다.
지난 2월부터 농소농협과 신규사업 협의 후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전문교육을 받은 자활참여자 4명이 커피와 호두과자를 판매한다.
북구지역자활센터 이영덕 센터장은 "'우리동네 호두과자'가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호두과자'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수익금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성과금 등으로 지급해 탈수급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개업행사에 참석한 박천동 구청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지속적인 기술향상과 훈련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소농협 정성락 조합장은 "우리동네 호두과자 개업으로 호계시장 상권도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 자활사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지역자활센터는 화이트클린청소, 샐러드와, 카페드므, 반짝반짝운동화손세탁, 커피하나로, 영웅이네밥상 등 16개 자활사업을 운영중이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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