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2023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해외투자 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를 모집한다.
KIC는 12일 2023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입직원은 입사 후 KIC가 마련한 투자 기초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진승호 KIC 사장은 "국부 증진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KIC와 함께 글로벌 투자 전문가로 성장할 열정 가득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2일까지 KIC 홈페이지서 원서접수
[파이낸셜뉴스]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해외투자 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를 모집한다.
KIC는 12일 2023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투자운용 ▲투자관리(IT) ▲경영관리 등 3개 부문이다. 투자운용 8명, 투자관리 1명, 경영관리 1명 등 총 1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서 제출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KIC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채용은 전 과정에 걸쳐 학력·전공·성별 등을 밝히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해외투자 전문기관이라는 공사 특성을 반영해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능력을 최소 응시 자격으로 두고 있다. 응시 자격을 충족한 지원자 전원에게 필기전형 기회를 부여한다.
이후 전형 절차는 ▲필기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중순 입사 예정이다.
신입직원은 입사 후 KIC가 마련한 투자 기초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 미국 뉴욕 등 글로벌 금융허브 도시에서 자산운용업을 배우는 '글로벌 금융시장 부트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진승호 KIC 사장은 "국부 증진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KIC와 함께 글로벌 투자 전문가로 성장할 열정 가득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IC는 대한민국 유일의 국부펀드로 정부와 한국은행 등에서 위탁받은 외화를 해외에 투자한다. 지난 2005년에 설립됐으며, 지난해 말 기준 1693억달러를 운용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