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 1분기 영업익 21억원...전년比 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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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티쓰리)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3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당기순이익 1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35.3%, 당기순이익은 31% 각각 줄었다.
티쓰리 별도 기준 영업이익의 최소 30% 이상은 매년 주주환원 정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티쓰리는 별도 기준으로 1분기 매출 60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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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35.3%, 당기순이익은 31% 각각 줄었다.
티쓰리는 한빛소프트가 영위하고 있는 게임서비스부문과 한빛드론의 유통사업부문으로 부문을 나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부문별로 보면, 게임 매출액은 79억 원, 유통사업 매출액은 65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매출 비중은 게임 54.9%, 유통사업 45.1%다.
티쓰리는 지난 3월 '오디션' IP 모바일 게임의 중국 판호(서비스 허가권) 승인을 받으면서 현지 시장 출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아직 상세한 개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알릴 수 없지만,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추후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면 알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11일 공시를 통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티쓰리 별도 기준 영업이익의 최소 30% 이상은 매년 주주환원 정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티쓰리는 별도 기준으로 1분기 매출 60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9.6%, 영업이익 22.6%, 당기순이익 30% 각각 늘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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